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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온 온라인 / 뎃포드로 이사 갔다가 다시 림허스트로 돌아온 이유 안녕하세요! 4amsirius입니다. 알비온을 시작한 지 1년 5개월이 되었어요. 그동안 여러 도시를 옮겨 다니며 살아봤는데, 나름 흥미로운 경험들이 있어서 공유해보려고 해요. 알비온 1년 5개월, 이사 다니며 깨달은 것들! 나의 이사 여정 마트록→포트스털링 →브리지와치 →림허스트 →뎃포드 →림허스트(최종 정착지)총 6번의 이사를 했네요. 각각 나름의 이유가 있었답니다. 첫 번째 집 - 마트록 한국인이 많다는 소문을 듣고 갔어요. 근데 웬걸? 한국인 아무도 못 봤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은 도시일 수는 있는데요. 한국인이 정말 적다는 거예요. 중국인, 인도인이 인구가 엄청나잖아요. 한국인은 정말 찾기 힘듭니다. 한국인은 채팅창에서만 만나세요. 어느 도시든 한국인 찾기는 힘들어요. 알비온에서 한국인..
알비온 무기 추천/ 섀도우 콜러, 강력하고 손이 편한 무기 1년 조금 넘게 알비온을 플레이하면서 많은 무기를 써 봤습니다. 좋은 무기가 참 많아요. 하지만 현재 제일 자주 사용하는 무기는 바로 커스 스태프의 [섀도우 콜러] 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손이 제일 편하거든요. *섀도우 콜러의 압도적인 편의성다른 무기들은 스킬을 쓸 때 버튼을 진짜 자주 눌러야 해요. 하지만 섀도우 콜러는 다릅니다. • 한 번 시전하면 지속 대미지가 알아서 들어가요. • 스택이 자동으로 쌓여서 한 번에 터져요. • 그래서 스킬 누르는 횟수가 현저히 적어요. 손가락과 손목이 정말 편해집니다. *실전 사냥 패턴 몬스터 무리를 발견하면 일단 몰이부터 해요. 그다음 바닥에 스킬을 깔아 둡니다. 그러면 끝이에요. • 범위 안의 몹들이 알아서 대미지를 받아요. • 스택도 저절로 ..
알비온 온라인 무기 추천 / 드루이드 스태프, 솔로 플레이의 숨은 강자 왜 모든 솔플러들이 드루이드 스태프를 추천하는가? 알비온 온라인을 막 시작한 솔로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무기 중에 하나가 바로 드루이드 스태프 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디아블로의 드루이드가 떠오를 수 있지만, 알비온에서 드루이드 스태프는 힐러 역할을 하는 무기예요. 하지만 단순한 힐러 무기가 아닙니다. 공격 스킬도 갖추고 있어서 사냥 중에 체력이 떨어지면 스스로 회복하면서 계속 사냥할 수 있는 정말 편리한 무기거든요. 혼자서 공격도 하고 힐도 하니까 솔로 플레이에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루이드 스태프의 장단점, 내돈내산 입니다. 솔직하게 말해 보겠습니다. *장점: 끈질긴 생존력에 최고의 무기 드루이드 스태프의 가장 큰 장점은자가 힐 능력입니다. 다른 무기들은 공격력이..
알비온 / 뎃포드 채집 장소 추천이, 왜 포트 스털링 Cairn Cloch(케언 클로치)야? 아니 왜? 안녕하세요.4amsirius입니다! 제목이 좀 이상하게 느껴지시나요? 뎃포드에 살면서 왜 포트스털링에서 낚시를 한다는 건지 .. 곧 그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채집자의 발걸음이 이끄는 곳 처음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습지가 많은 뎃포드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제가 실제로 낚시를 즐기는 장소는 뎃포드가 아닌 포트스털링이라는 점이죠! 왜 그럴까요? 채집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자원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이 향하게 됩니다. 뎃포드에서 낚시와 섬유 채집을 하다가 "여기 좋은데?"라고 생각했을 때 정신을 차려보니 , 하얀 눈이 쌓인 포트스털링의 필드에 와 있더라고요. 바로 '케언 클로치(Cairn Cloch)'입니다. 케언 클로치(Cairn Cloch)가 특별한 이유 케언 클로..
알비온 솔로 플레이 보조 무기 추천 - 텝루트 얼마 전, 사냥을 하다가 우연히 아이템 하나를 얻게 되었습니다. [텝루트]라는 보조무기였는데요. 외형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드림캐처처럼 생겼고 뭔가 독특하면서도 멋졌습니다. 무엇보다 이 텝루트의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딱 , 제가 원하던 기능이었거든요. 안녕하세요. 4amsirius입니다. 제가 처음 획득한 텝루트는 4티어 [일반] 등급이라 능력치가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걸 하나 장만 해봐야지!" 하고 상점에 들어가 봤더니 , 세상에나.. 8티어 우수함 등급 4인챈트 짜리는 가격이 13밀이나 하더라고요. 실버를 열심히 벌어서 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수제 텝루트 선물 받았다 그러던 중에 채팅창에 "아~ 텝루트 갖고 싶다." 라고 툭 말했더니 , 아는 분이 " 그게 왜 갖고..
알비온 프리미엄 보상 '모르가나 까마귀' 획득! 근데 체력 실화냐? 요즘 알비온 챌린지 포인트를 열심히 모은 끝에 드디어 '모르가나 까마귀' 탈 것을 받았다. 외형은 멋지고 날갯짓도 간지 폭발인데 체력 보고 더 놀라고 말았다. 탈 것 수집도 하는 나에겐 개꿀 보상이다. 수집에 까마귀 하나 추가요. 모르가나 까마귀, 넌 내 탈것이다! 모르가나 챌린지 포인트가 어느새 590k를 넘었다. 드디어 600k가 코앞! 탈것 수집가인 나에게 이건 뭐다? 개.꿀.보.상 필드 몬스터를 잡으면 경험치를 왕창 주기 때문에 , 포인트가 잘 오른다.그래서 사냥도 하고 채집도 할 겸, 장비는 가죽 채집용으로 세팅!림허스트 앞 Aspenwood에서 곰도 잡고 , 필드 몬스터도 잡았다. 역시 사냥은 늘 재밌다. 정신없이 휘두르다 보니... 띠링! 포인트 완료 알림! 드디어 까마귀 개봉박두까마귀 ..
알비온 / 모르가나 챌린지와 평화로운 블루존 모르가나 까마귀를 얻으려고 사냥을 하고 있었는데 , 트럭 두 놈이 달려들어 나를 죽이고 충격적인 말을 했다. 며칠 전 안 좋은 일과 이 트럭들 때문에 알비온에 약간 피곤함을 느끼고 마비노기로 눈을 돌리고 말았다. 모르가나 까마귀가 프리미엄 보상이라니! 이번 달 5월은 '모르가나 챌린지'이다.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모르가나 까마귀]를 이번에 프리미엄 보상으로 잔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실버로 프리미엄을 구매했더니 확실히 만족스럽다. 프리미엄을 하지 않았을 때는 다 실버 모아서 샀다. 나는 탈것을 수집하고 있다. 프리미엄 보상을 받으려면 챌린지 포인트를 600k까지 채워야 한다. 까마귀를 빨리 얻고 싶은 마음에 필드로 나갔다. 평소는 채집만 하지만 오늘은 사냥도 곁들였다. 옐로존에서 트럭을 만나다..
알비온 낚시/ 물고기 더 많이 잡는 낚시 미끼와 음식들 며칠 전에 낚시 8티어 찍고 기분 좋아서 낚시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사람이 왜 미끼를 쓰지 않느냐고 하더라고요. 미끼 쓰면 뭐가 좋은가 싶어서 한번 써 봤습니다. 와 그런데 대박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4amsirius 입니다. 저는 낚시하면서 미끼, 음식 같은 거 전혀 써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낚시에 진심인 사람들이 꼭 미끼나 음식 꼭 챙기더라고요. 얼마나 효과가 좋기에 쓰나 싶어서 이번에 한번 다 써봤습니다. 먼저, 미끼를 써봤는데요. 미끼를 왜 쓰지 않냐고 뭐라 했던 사람 때문에 미끼 부터 써본 겁니다. ㅎㅎ 미끼는 지렁이에요. 상점에 [낚시 미끼]라고 검색하면 나오고요. 1티어 ,3티어 ,5티어 이렇게 3가지 종류로 팔고 있더군요. 다 사봤어요. 5티어는 가격이 비싸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