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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온 , [봄의 제전]달걀 이벤트, 나는 달걀에 홀리지 않는다

아무리 달걀을 찾아도 '초콜릿 달걀'은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 사서 먹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게 하나에 6만 원씩이나 하네요. 뭐가 이렇게 비쌉니까?  초콜릿 달걀을 먹고 낚시를 하려고요. 이게 명성을 더 먹게 해 주거든요. 아직 낚시가 7티어 입니다. 이번 기회에 좀 올려 봐야겠어요. 

 

알비온 온라인, 봄의 제전 이벤트 공지 , 귀여운 검은 토끼 포스터가 있다.
봄의 제전

 

안녕하세요. 4 amsirius입니다. 요즘 '봄의 제전'이라는 이벤트 중입니다. 필드에 다니다 보면 '달걀'이 있는데요. 이걸 모아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예요. 희귀 탈것 '솜꼬리 토끼'도 얻을 수 있는데요. 이거 평소 너무 갖고 싶었던 것 이거든요. 근데 토끼는커녕 '달걀'도 잘 안 보이네요. [봄의 제전] 이벤트는 매년 4월에 합니다. 독일 게임이라 봄과 부활절 이벤트를 하는 것 같네요. 부활절에 달걀을 주잖아요. 그래서 달걀 이벤트를 하는 거죠. 

 

알비온 온라인, 봄의 제전 이벤트 보상 설명된 스크린 샷 , 달걀을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 할수 있고 , 솜꼬리 토끼 달걀을 손에 넣으면 섬에서 키워서 탈것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봄의 제전 이벤트 보상

 

저는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초콜릿 달걀'이나 좀 찾고 싶은데 진짜 아직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초콜릿 달걀을 먹으면 30분동안 명성 15% 상승 버프를 주거든요. 
그래서 초콜릿 달걀을 하나 사서 먹기로 했습니다. 상점에 가보니 이걸 한 개에 6만원에 팔고 있네요. 와.. 
어쩔 수 없이 하나 사서 낚시하러 갔습니다. 먹고 낚시를 하니 확실히 명성이 더 많이 오르네요. 그런데 30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나요. 금방이네요. 오늘따라 물고기도 잘 안 잡히고 통나무가 많이 걸립니다. 이런.. 시간 없다고 ~~ 
결국 물고기는 몇마리 못 잡고 30분이 끝나 버렸습니다. 나는 뭘 좀 하려고 하면 잘 안되네.. 늘 이렇다고요.

 

결국, 에혀.. 뭔 달걀 초콜릿이냐.. 하고 채집이나 해야지 . 채집해서 실버 벌어서 솜꼬리 토끼도 그냥 사버리면 되니까요. ㅎㅎ 
결론은 채집이 최고다~ 라는 겁니다. 다시 채집옷을 입고 사냥을 가기로 했습니다. 

 

채집 장비를 다시 차려입고 필드로 나갔습니다. 달걀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막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우 뭔 달걀을 먹겠다고 저러냐 진짜. 난 달걀 따위에 홀리지 않는다."  그러고 몬스터를 잡기 시작했어요. 하나 잡고 채집하고. "그래 역시 채집이 개꿀이야.  채집이 개꿀이야~~" 

 

헛! 달걀이다. 따그닥 따그닥 따그닥
빨리 캐야 돼 스틸 당할지 몰라..

ㅎ_ ㅎ;;